박진서 KAB 대표는 MOU 체결에 앞서 "탄소중립 뿐만 아니라 에너지 자립에 있어서도 청정수소는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우리나라의 수소경제 육성과 선점을 위해 청정수소 인증제를 비롯한 수소 기술 분야 적합성평가체계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하며 “KAB가 오랜 시간 쌓아올린 ISO 인정·인증제도 운영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굳건한 청정수소 인증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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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도 H2KOREA 회장은 “ 우리정부에서도 금년말까지 청정수소인증제를 확정하고 내년도에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을 개설하여 수소발전 시대를 열어갈 예정이다. 이것은 우리나라 탄소중립과 에너지안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이번 MOU에 대한 기대를 전하며 “수소융합얼라이언스는 한국인정지원센터와 민간 협력체계를 견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MOU 체결식 이후에는 곧바로 실무자 간의 지식 공유를 위한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청정수소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인정·인증제도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노하우를 공유하며

앞으로 양 기관의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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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B는 이번 MOU를 통해 더욱 전문적인 ESG 경영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